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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어본 수입과자들 추천

쏘쏘s 2012. 3. 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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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를 좋아하게 된건 반년전? 티몬에서 가입 포인트로 나쵸를 사먹었을때
치즈에 찍어먹는 나쵸. 처음 먹었을때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몇개 먹다보니 손이가요 손이가~
외국과자들은 처음 먹을때는 별로인데 먹다보면 중독 되더라구요. ㅋ
그래도 자주 못사먹어요. 비싸거든요 ㅠㅠ

제가 맛있게 먹어봤던 수입과자들 소개해 드릴께요





UTZ치즈볼

말 그대로 바삭바삭한 과자에 치즈가루가 묻어있는 과자인데요
매우 짭짤해요. 그 짭짤한 맛에 중독되서 계속 먹게 된다는 ㅋㅋ
이게 양이 굉장히 많아요. 다른분들은 보통 1달은 먹는거 같던데 전 2주일만에 해치웠어요.
근데 조금 남았을때 통이 너무커서 벌래가 들어가는 바람에 버려버린 일이 있어요ㅠ
이거 코스트코에서 싸게 살 수 있는데 집 주위에 코스트코가 없잖아?
좀 비싸지만 인터넷에서도
파니까 조만간 사먹어야 겠어요



주의! 우리나라 편의점에도 치즈볼파는데 그건 정말 치즈가 적게 들어가서 짤짭한 맛이 없어요.





나쵸+치즈

외국나쵸 먹는 순간 지금까지 한국에서 팔던 오** 나쵸에 낚여 살았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ㅋ
오** 나쵸처럼 그냥 먹는게 아니라 이 외국 나쵸는 치즈소스에 찍어 먹어요.
물론 치즈외에 여러 소스에 찍어 먹기도 하더라구요.
나쵸 이 나쁜넘은 과자는 싼데 치즈값이 너무 비싸다는게 흠;
요즘에는 이마트에서도 외국나쵸 팔아요.



나쵸 먹고싶어.... 나쵸 먹고싶어... 나쵸 먹고싶어.. 나쵸....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라이스 크리스피 이거 정말... 너무 달아요 ㅋㅋ
생긴건 쌀강정인데 마쉬멜로우가 잔뜩 들었어요
켈로그답게 아침음식 대용입니다. 개당 90칼로리 ㅋ
가격은 너무 비싸서 편의점에서 하나 사먹어본게 다예요.
근데 1개 가격이 800원이라는 ㅡㅡ;;
맛있다고 이거만 매일아침 먹으면 이썩는거랑 살 찌는건 시간문제 입니다.




솔직히 아직 수입과자 많이 먹어보진 않았어요.
돈만 많다면 여러가지 먹어볼텐데 ㅋㅋ
이번에 미국의 불량식품이라는 트위즐러 한번 먹어봐야 겠어요.


트위즐러 11번가[클릭]

트위즐러 질근질근 씹어먹고 싶어~
트와일라잇에서도 배우들이 먹는장면이 나온다네요 ㅋ



프링글스 11번가[클릭]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입과자는 프링글스가 아닐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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