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주아 style

아이폰X시리즈 부터 이어폰단자가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중국회사 폰들이 이어폰단자를 없애기 시작했죠. 최근에는 삼성에서 출시하는 폰들도 하나 둘씩 이어폰 단자가 사라지기 시작했고 플래그쉽제품인 갤럭시노트10에도 이어폰단자가 사라질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밖에 돌아다니면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최근에는 저도 하나 사야하나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대가 아니고 성능도 제각각이다 보니 아무거나 구매할 수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10만원 미만의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TWS Mode7 블루투스 5.0/4시간/무게 45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브리츠사의 TWS Mode7입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페어링을 통해서 음..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한 식물들이 왔네요. 포인트 6천원 있었는데 2월까지 안쓰면 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뭔가를 키워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구매한게 식물 9000원치 3000원에 결제했습니다. 택배 인증샷 ㅋ 크게 식물이라고 적어주셨네요. 신문지 구매한거 아닙니다 신문지가 꽉꽉 채워져 있어요. 필요없는 신문지들을 다 걷어내니까 뽁뽁이로 싸여진 행운목과 신문지에 싸인 개운죽 핫팩들이 보이네요. 뽁뽁이는 뽁뽁뽁뽁뽁 재밌는 장난감이죠 ㅋㅋ 잉? 붙이는 핫팩;; 따뜻하지도 않던데 일반핫팩이나 하나더 넣어주시지 일반핫팩이 더 비싼가? 행운목 자갈 씻다가 손 얼어버리는줄 알았네요 ㅋㅋ 개운죽은 화분컵이 비싸서 예전에 맥도널드 코카콜라컵 이벤트할때 받은걸로 대신했어요. 집이 좀 추운편인데 겨울을 잘 버텨낼..

8만원 주고산 젠하이져 이어폰 보다 좋다. 무슨 mp3에 딸려온 이어폰이 이리도 좋단 말인가! 4만원 짜리 이어폰이 어째 8만원 짜리 이어폰 보다 좋단 말인가! 난 오늘 신세계를 경험 했다네.... ★이어팟의 장점 4만원 짜리 주제에 10만원 이상의 성능을 내준다. 오래 끼고 있어도 귀가 편하다 ★이어팟의 단점 친구랑 한 쪽식 나눠끼면 잘 빠진다.(인체공학적 디자인은 개뿔) 음량을 크게하면 소리가 밖으로 정말 잘 새어나간다. 점수 : ★★★★☆ 추천 가격대비 최고의 이어폰!

이글의 사진들은 ipod touch 5th 로 촬영했습니다. 아이팟터치 5세대를 질렀는데 컴퓨터로 충전하기가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쪼잔한 먹다남은 사과놈들 충전기 하나 얼마한다고 너어주지 ㅠ 애플 정품은 4만원 씩이나 하다보니 부담스러워 못사겠고 만원 이하의 저렴한 제품들은 무서워서 못사겠고 해서 벨킨 충전기를 구매하게 됬습니다. 충전속도도 애플 정품에 밀리지 않는 광속 이라더군요~ cj의 느릿느릿한 배송으로 인해 하루 늦게 받았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2012년 7월에 나온 F8Z981krP 입니다. 신형이 있는지 모르고 작년에 나온거 살뻔했다는;; 열어보면~ 애플처럼 단순합니다. 아니 벨킨은 설명서 조차 없어! 어차피 있어도 읽지도 않는 설명서지만 없으니 허전해 들어있는건 USB충전기, 애플 ..

리뷰라는걸 처음써봐서 잘 쓸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이상해도 욕하지마시고 봐주세요^^ ㅋ 이 글의 사진들은 코비N(SHW-A170K)으로 촬영했습니다. 화질이 좋지 않아요 ㅠㅠ 제가 원하는 대학을 들어가려는데 영어성적이 너무 부진하다 보니까 쌤이 걱정되셨는지 어학기를 추천 해주시더라구요. 바로 워드스케치와 깜빡이들 이였는데요. 왠지 워드스케치가 더 잘 외워질것 같아서 워드스케치를 구매하기로 했어요. 근데 너무 비싸더라구요ㅠ 결국 1년반동안 애지중지 하면서 사용했던 갤럭시플레이어70을 10만원에 중고나라에 팔아버리고 워드스케치 민트패드를 중고나라에서 15에 구매했어요. 사실 워드스케치가 안드로이드나 ios에도 어플로 출시가 되었던데 공부안될까바 팔아버리고 공부만 하려고 워드스케치를 샀어요. 민트패드 액정에..

얼마전 앱클럽이라는 곳에서 모노토이 음반 이벤트 하길래 응모했는데 당첨됬더라구요!! 응모자가 저 혼자라 취소될꺼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론뮤즈장르의 음악을 하시는 분이 있는줄 처음 알았어요. 장르가 다양하지 못한 우리나라에 이런 음악이 있다는게 놀라웠달까? 타이틀곡을 들었을때는 우울한 고양이가 살금살금 이곳저곳을 걸어다니는 느낌이 들었는데 다른곡들을 들어보니 도시를 활기차게 걸어가는 느낌의 곡들도 있고.. 곡마다 느낌이 다르네요. 수록된 곡 모두 좋아요. 지금 Lazy Street 라는 곡 듣고 있는데 이곡도 굉장히 좋고~ 마지막으로 앱클럽 분들 좋은 음반 주셔서 감사합니다

치과갔다가 떡볶이랑 김밥 사왔어요. 치료받는데 치과위생사가 무슨 말을 그렇게 시키는지 10초에 한번씩 이거 좀 난감하더군요. 기계입에넣고 어떻게 답해야할지 근데 그것보다 치료받는데 머리에 위생사 가.. 가..... ㅅ이 계속 다여서 아래가 큰일날뻔 ㅋㅋ 오는길에 점심을 안먹어서 배가 고파서 김밥이랑 떡볶이 사왔는데 양이 너무많네요. 폭식해버렸어요 ㅠㅠ 위 안좋아서 좀만 먹어야하는데;; 이렇게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으려고 김밥도 사온겁니다. 김밥 한줄만 샀어야 하는데;; 근데 이집 떡볶이라 적어놓고 라볶이 팔고 있어요ㅠ 면 양이 굉장합니다 ㅋ 차라리 계란을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