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배우기/CAD

[오토캐드] 둥근 모서리 모깍기(FILLET)와 직각모서리 모따기(CHANFER)

쏘쏘s 2018. 7. 18. 19:04
반응형

 

 

캐드 사용하시면서 모깍기(FILLET)은 많이 사용하셨을겁니다.

 

근데 모따기(CHANFER)는 뭐지?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모따기 같은 경우는 저도 자주 사용안하는 기능이지만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 기능의 차이를 알아두면 유용하게 쓰일겁니다.

 

 

 

먼저 모따기(F)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네모를 옆에 하나 그려둔 후 FILLET(F) 명령어를 입력!

 

 

 

하단에 보면 Radius(반지름)이 있을겁니다.

 

R을 입력하거나 하단에서 눌러주세요.

 

 

 

그런 후 반지름 숫자를 입력한 후

 

 

 

모깍기를 하고싶은 선 두개를 선택합니다.

 

 

 

짠!

 

입력한 반지름 숫자만큼

 

모깍기가 됬습니다.

 

 

 

 

 

두번째로 알아볼껀 모따기 입니다.

 

이것또한 네모를 옆에 하나 그려두고 CHAMFER(F) 입력!

 

 

명령어 CHAMFER를 입력한 후 하단을 보면 

 

Distance(거리)가 있습니다.

 

D를 입력하거나 하단의 Distance을 눌러주세요.

 

 

 

그런 후 첫번째 모따기 거리를 지정합니다.

 

"모따기 거리 지정"이란 꺽이는 부분의 거리를 말합니다.

 

즉, 100을 입력하면 첫번째 선택선의 100만큼 선이 꺽입니다. 

 

 

 

첫번째 선과 맞닿을 두번째 모따기 거리를 지정합니다.

 

 

 

그런 다음 첫번째 선과 두번째 선을 선택해줍니다.

 

 

 

짠! 오른쪽 상단에 선이 꺽인게 보이시나요?

 

저는 오른쪽에(첫번째 선) 100

윗쪽에 200 만큼 거리를 줬습니다.

 

 

 

모깍기(FILLET)과 모따기(CMANFER)

 

차이 이제 아시겠죠?

 

 

 

 

+) 뽀너스

 

 

이렇게 지저분하게 떨어져 있는 선들도

 

모깍기와 모따기를 이용해 이어붙일 수 있습니다.

 

 

 

모깍기와 모따기 둘 중 아무거나 입력 후에

 

선들을 선택하면 이어지죠!

 

거리나 반지름이 지정되어 있지않으면

 

그냥 직선으로 연결이 되니까

 

선정리 할때 사용해도 됩니다 ㅎㅎ

 

 

제가 최근에 써봤던 글 중에서

 

제일 길게 쓴거같은데

 

하트하나씩 부탁드릴께요~

 

 

좋은하루 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