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가성비좋은 10만원 이하 블루투스 이어폰 3종

Apple 에어팟

 

아이폰X시리즈 부터 이어폰단자가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중국회사 폰들이 이어폰단자를 없애기 시작했죠.

최근에는 삼성에서 출시하는 폰들도 하나 둘씩 이어폰 단자가 사라지기 시작했고

플래그쉽제품인 갤럭시노트10에도 이어폰단자가 사라질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밖에 돌아다니면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최근에는 저도 하나 사야하나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대가 아니고 성능도 제각각이다 보니 

아무거나 구매할 수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10만원 미만의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TWS Mode7

블루투스 5.0/4시간/무게 45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브리츠사의 TWS Mode7입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페어링을 통해서 음악과 전화를 무선으로 제어할 수 있고

10mm 유닛 채용으로 웅장한 사운드를 지원합니다.

자동 충전기 지원으로 3~4회 연속충전이 지원되며

최대 15시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충전기는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기를 잃어버려도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5.0을 지원해서 끊김없는 고감도 사운드를 통한 음악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코원 CX5

블루투스 5.0/싱글모드 7.5시간/무게 46(이어폰한쪽 5g/ 크래들 36g)/방수지원

 

이 제품의 특징은 전화 통화 시 좌우 이어폰으로 동시에 음성수신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기존 대부분의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듀얼모드 사용 시 한쪽 이어폰으로만

음성수신이 가능했습니다. 이 제품은 듀얼모드 사용 시에도 좌우채널 동시에 음성수신이

가능해 좌측 이어폰의 마이크를 입쪽으로 가져가 통화할수 있습니다.

또한 이 제품은 IPX4 방수등급을 승인받은 제품으로 야외운동을 통한 땀과 습기에도 강합니다.

사용시간은 듀얼모드 5시간, 싱글모드 7.5시간, 싱글모드로 교대 충전 시에는 무려 7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이투 AT251

블루투스 5.0/8사간/무게 40/방수지원

 

이 제품의 특징이라면 한국어로 음성안내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한번 충전시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보관함에서 4~5번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또한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며 방수를 지원하고 꺼내고 넣을때 자동페어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