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주아 style

칵스의 노래는 정말 신나는거 같아요. 콘서트 갔다오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너무 신나서 쉴 틈이 없다더라구요. 칵스는 12:00 라는 노래로 처음 알게됬는데 한국어 발음이 구려서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밴드인줄 알았어요 ㅋ 앨범 노래 대부분 들어보면 가사가 영어인데 이유가 처음부터 좁은 한국시장보다 외국시장을 노렸고 한국어보단 영어가 쉽다고 하더라구요. 칵스 세계가 알아주는 유명한 밴드가 됬으면 합니다^^

수입과자를 좋아하게 된건 반년전? 티몬에서 가입 포인트로 나쵸를 사먹었을때 치즈에 찍어먹는 나쵸. 처음 먹었을때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몇개 먹다보니 손이가요 손이가~ 외국과자들은 처음 먹을때는 별로인데 먹다보면 중독 되더라구요. ㅋ 그래도 자주 못사먹어요. 비싸거든요 ㅠㅠ 제가 맛있게 먹어봤던 수입과자들 소개해 드릴께요 UTZ치즈볼 말 그대로 바삭바삭한 과자에 치즈가루가 묻어있는 과자인데요 매우 짭짤해요. 그 짭짤한 맛에 중독되서 계속 먹게 된다는 ㅋㅋ 이게 양이 굉장히 많아요. 다른분들은 보통 1달은 먹는거 같던데 전 2주일만에 해치웠어요. 근데 조금 남았을때 통이 너무커서 벌래가 들어가는 바람에 버려버린 일이 있어요ㅠ 이거 코스트코에서 싸게 살 수 있는데 집 주위에 코스트코가 없잖아? 좀 비싸지만 인..

아무리 애를 써도 방문자 수가 오르지 않더니 갑자기 방문자가 몰려오네요? 2~3주간 써둔 글이 이제야 빛을 보는가 봅니다 ㅎㅎ 이제 개학도 해서 마음잡고 공부하려고 블로그 접을까?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니까 쉽게 접을 수 없겠는걸요? ㅋ 저녁늦게 들어와서라도 이틀에 포스팅 한개쯤은 해야겠어요. 앞으로 광고글은 줄이고 양질의 글 많이 적을께요~ 블로그에 와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